“산림복지 10대 기본선, 대선 공약으로 제안”

 

- 환경단체 생명의숲 산림복지 기본선 제안 토론회 개최 -

 

- 건강, 교육, 경제사회적참여 등 6가지 보장요소를 중심으로 산림복지 기본선 대선 공약 제안

 

- 10월 31일(수)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토론회 개최

 

국토의 64%가 산림이 차지하고 있는 우리사회는 산림으로부터 수원함양, 대기정화, 산림휴양 등 여러 부분에서 연간 약 73조원(2008, 산림청) 이상의 공익적 혜택을 보고 있다. 최근에는 산림치유서비스, 녹색 일자리 창출, 생활권 녹색복지공간 조성 등 산림복지와 관련한 담론이 확산됨에 따라 정부기관의 산림복지정책도 추진되고 있다.

 

2012년, 대선 정국을 맞아 ‘복지’는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었으며, ‘시혜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다. 이에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은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산림복지의 기본선을 제안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31일(수)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산림복지권리를 충족시켜 선진국민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존안전, 휴양, 건강, 문화, 교육, 경제사회적참여 6가지 보장요소를 중심으로 10대 산림복지기본선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본 토론회는 생명의숲, 최규성국회의원실(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산림청 후원으로 진행된다.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한다.

 

[문의] (사)생명의숲국민운동 02-735-3232 www.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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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1 (All of the attached files will be deleted on the expiring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