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여성미래센터 4월의 전시

일러스트레이터 홍단단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숲에서 난 사람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 작가 홍단단이 여섯 번째 개인전 숲에서 난 사람을 개최한다.


숲에서 난 사람은 홍단단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며 모두의 이야기이다. 가족들과 함께 시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작가가 시간이 지나 자라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림에 담았다. 여기서 은 부모님의 품을 나무는 형제자매 또는 평생의 친구들을 의미한다. 태어나 어른이 되어 스스로 서기까지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연작 작품과 더불어 작가의 소소한 일기를 담은 작은 그림들이 오는 44()~429() 까지 4주간 (주말 휴관)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관람객들을 위한 조금은 특별한 얼굴그리기이벤트도 진행된다. 홍단단 작가가 즉석에서 관람객들의 얼굴을 그려주는 이벤트로 413일과 20~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인 허스토리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개인당 5000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문의 여성미래센터 02-704-1630 www.womencent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