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홍단단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숲에서 난 사람’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 작가 홍단단이 여섯 번째 개인전
‘숲에서 난 사람’을
개최한다.
‘숲에서 난 사람’은
홍단단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며 모두의 이야기이다.
가족들과 함께 시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작가가 시간이 지나 자라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림에 담았다.
여기서 ‘숲’은
부모님의 품을 ‘나무’는
형제자매 또는 평생의 친구들을 의미한다.
태어나 어른이 되어 스스로 서기까지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연작 작품과 더불어 작가의 소소한 일기를 담은 작은 그림들이 오는
4월
4일(월)~4월
29일(금)
까지 4주간
(주말 휴관)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관람객들을 위한
‘조금은 특별한 얼굴그리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홍단단 작가가 즉석에서 관람객들의 얼굴을 그려주는 이벤트로 4월
13일과
20~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인 허스토리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개인당 5000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문의 여성미래센터
02-704-1630
www.womencent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