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안산 골목상권 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 

 

<취지>

지난 2012년 10월 24일 일동 골목에 기업형 슈퍼마켓 ‘롯데마켓999'가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인근에서 영업을 하던 골목 내 자영업자들과 일동 주민들이 함께 10월 26일 규탄기자회견을 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중대형 SSM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대기업이 골목 내 중소형 슈퍼마켓까지 확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판단되며

비단 일동 뿐 아니라 안산 전 지역의 골목 중소상인이 직격탄을 받는 일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안산지역의 중소상인 보호 차원에서 점차 확장되는 기업형 슈퍼마켓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지역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 일시 : 2012년 11월 14일(수) 10:30~12:00 

- 장소 :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

 

- 공동주최 :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 일동골목상권지킴이 주민모임

                   / 안산경실련 / 안산녹색소비자연대 / 안산소비자시민모임

 

- 문의 : ☎ 031-402-6116 (담당 안산경실련 김경민 사무국장)

 

<내용>

 

- 좌 장 : 김영철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발 제 : 기업형 슈퍼마켓의 문제점과 지역 골목상권 보호 방안

               - 신규철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

 

- 지정토론 : 장영수 (일동골목상권지킴이 주민모임 공동대표)

                   송홍철 (안산시슈퍼마켓협동조합장)

                   공정옥 (안산소비자시민모임 대표)

                   성준모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김흥배 (안산시 지역경제과장)

 

- 종합토론 : 참가자 전체

 

 

*상기 내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