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미래센터 개관 3주년 기념 초대전

‘오직, 꽃과 닭의 이야기’

 

• 일시 : 2013년 7월 15일(월) ~ 8월 9일(금) 09:00-20:00 * 주말 휴관

• 장소 : 여성미래센터 1층 허스토리홀 (영등포 위치)

• 주최 : 한국여성단체연합 • 주관 : 여성미래센터

• 문의 : 02-313-1632 여성연합 기획모금팀 김미영 국장, 강수정 활동가

 

 오프닝 ‘한 여름밤의 꿈’

7월 15일(월) 저녁 7시

 

- 작가와의 대화

- 여성미래센터 스토리

- 전시 속 전시

- 영동초등학교 프라임오케스트라단 축하공연

 특별프로그램 ‘한 여름밤의 숲’

7월 18일(목) 저녁 7시

 

(전시관람+다과나눔+다큐영화 ‘춤추는 숲’+GV)

 

                * 참가비 : 1인 1만원 / 사전신청

 

 

영등포 한 지붕 열네 가족 <여성미래센터> 개관 3주년 맞아

 

14개의 여성․환경인권평화 단체(한국여성단체연합,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인권정책연구소,

기독여민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여성사회교육원, 군인권센터, LGBT Party, 여성환경연대, 여성교회, 한국여성연구소)가 함께하는

소통과 연대의 공간 <여성미래센터> 개관 3주년을 맞이해

‘생명과 평화공존’의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들꽃작가 이강미의 특별 초대전 <오직, 꽃과 닭의 이야기>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3년간 지역사회와 여성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온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여성미래센터 개관 3주년의 의미를 나누고 지역사회와 여성운동이 함께 소통할 공간비전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여성운동의 지역화와 생활화 위해

대중들과 ‘더 가깝게 더 유쾌하게 더 넓게’ 소통하고자

 

7월 15일(월) 저녁 7시에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는 각계의 축사와 이강미 작가와의 대화,

전시 속 전시 ‘26년 .. 그것은 그녀들만의 Herstory가 아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Ourstory다’와 함께

미래센터 인근의 영동초등학교 프라임 오케스트라단이 축하연주를 한다.

오프닝 행사에는 여성․시민사회계 주요인사들과 영등포 지역 주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7월 18일(목)에는 특별프로그램 <한 여름밤의 숲>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회 관람과 다과를 나눈 뒤 성미산마을 환경다큐영화 ‘춤추는 숲’을 함께 보고

성미산 마을주민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18일 행사는 1인 1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사전신청을 해야한다.

 

여성미래센터 3주년 기념 전시회는 오프라인 전시와 행사 외에도

페이스북 온라인 갤러리(facebook.com/womencenter3rd)와 트위터 기부RT 이벤트(@kwau38) 등이 함께 진행된다.

(문의 및 참가신청 : 여성연합 02-313-1632, www.women21.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