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3월의 첫날이기도 하지만 제94회 3.1절 국경일로 전국 방방곳곳에서 그날을 기리며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묵념을 올리며,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행사를 합니다.
최근 서울시 18개 區 초등학생 대상으로 3.1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50%가 ‘3.1 운동‘을 모른다고 대답해 빈약한 근현대사 교육문제가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삼일절(3월1일), 제헌절(7월17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9일)을 5대 국경일로 정하여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태극기가 없는 가정도 많고 설령 있다고 해도 대부분이 게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위의 아파트, 동네를 보면 아주 드문드문 걸려 있을 것입니다.
태극기가 가장 인기 있을 때가 아마 축구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인 것 같은데 어느 순간 태극기는 행사, 이벤트 소도구로 전락하는 듯해서 아쉽기도 합니다.
오늘 같은 국경일에 각 가정 마다 태극기를 달면서 자녀들에게 그냥 노는 날이 아니라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것도 교육이고 애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국愛國, 효孝, 복지福祉 등 작은 행동과 실천에서 비롯된다고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복지는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을 선진복지국가로 만듭니다."
2013. 3. 1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www.sswkorea.org
p.s: 1. 사단법인 허가 및 창립3주년 토론회
-일 시 : 2013. 3. 7(목) 오후 2시
-장 소 : 광화문 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장
-주 제 : '새정부에 바라는 복지정책의 방향-대선복지공약을 중심으로‘
-주제발표 : 허준수 교수(숭실대 사회복지학부/경실련사회복지위원장)
- 토 론 자
o 신성식(중앙일보 사회복지전문기자)
o 정은상(일반시민패널공모 선정)
o 현진권 소장(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o 김동열 박사(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o 김명훈(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지도위원장/강남세브란스병원사회사업팀장)
o 김재진 박사(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축 사
o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
o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전 법무부장관)
o 김영래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
o 오제세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장)
-후 원: 국민건강보험공단
- 축시낭송 : 정윤경(본 연구회 운영위원)
- 사회
o 제1부: 도미향 교수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본 연구회 이사)
o 제2부: 이정숙 회장 (선진복지사회연구회/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2.‘한국사회적기업의 전망과 과제(2010.7.16), ’저출산 대책변화의 함의와 향후과제‘(2011.2.18),’베이비부머세대의 전망과 정책과제'(2011.6.15) , ‘경제민주화를 통한 복지의 이상과 현실’(2012,6,29) 토론회를 MBC 뉴스 토론회 풀영상 또는 본 연구회 홈페이지에서 다시 전 내용을 다 볼 수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fullmovie/fullmovie05/2661032_6457.html한국사회적기업의 전망과 과제'
http://imnews.imbc.com/fullmovie/fullmovie05/2798061_6457.html '저출산 대책변화의 함의와 향후과제'
http://imnews.imbc.com/fullmovie/fullmovie05/child/2869724_6631.html
'베이비부머세대의전망과정책과제
http://imnews.imbc.com/fullmovie/fullmovie05/3086969_6457.html경제민주화를 통한 복지의 이상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