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탐조.jpg

이병우 선생님과 새보러 가자


과거 50여년간 사람들의 출입이 적어 생태계가 비교적 잘 유지되어온 민통선 지역에 전세계 3천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두루미들이 찾아옵니다. 평화로워야 할 이곳에 댐이 들어서고 철길이 놓이고 있습니다. 자연과의 공존이 가장 필요한 곳을 찾아오는 위기의 철새, 두루미를 만나러 연천으로 갑니다.


출발장소:경복궁역 사직주민센터 앞

참가비:회원3만원/비회원 3만5천원

탐조 장소:임진강&연천

신청 및 문의:환경연합 시민참여팀 02)735-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