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1 총선의 정치•사회적 함의와 보수진영의 과제"
4월 11일 총선결과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했고 수도권, 충청, 강원 지역에서 유권자들의 의미있는 정치적 선택이 있었습니다. 또한 통합진보당은 13석을 확보하여 이석기 등 민혁당 재건파 이사가 국회 입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각 정당의 공천인사와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 박근혜와 문재인 대권후보의 경쟁,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파문, 복지국가와 경제민주화 그리고 포퓰리즘 공약에 대한 평가 등 총선결과를 둘러싸고 다양한 정치·사회적 해석과 의미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시대정신은 이번 4월 11일 총선 결과가 향후 정국과 대선에 미칠 영향, 유권자의 표심으로 나타난 정치·사회적 함의를 분석하고 새누리당 및 재야 보수시민단체가 어떤 과제를 안고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합니다.
<일 시> 2012. 5. 9(수) 오후 2시 30분
<장 소>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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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 안병직(시대정신 명예이사장) * 사 회 : 박효종(바른사회 공동대표, 서울대 교수) * 제 1 주제 : 4.11 총선의 정치∙사회적 함의와 새누리당의 과제 - 발 표 : 고성국(시사평론가) - 토 론 : 김세연(새누리당 국회의원) 최창규(바른사회 운영위원, 명지대 교수) * 제 2 주제 : 보수진영의 혁신과 진로 - 발 표 : 이재교(시대정신 대표) - 토 론 : 하태경(국회의원 당선자) 조성환(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