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적 자립은 현재를 저당 잡히지 않고 앞으로 내 삶을 계획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해요" _20대 여성 "내가 되는 느낌이에요. 내가 되는 거죠. 누구 엄마, 누구 마누라, 누구 집 며느리, 누구 집 딸 이게 아니라 나 자신이 되는 것 같아요. 경제적 자립이 있어야지 내가 완성되는 것." _전업주부 여성 "제 자신을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한국에서" _이주 여성 |
[토론회] 66명 여성에게 듣는다 : 자립의 식탁 '여성의 먹고사는 이야기' 한국 여성의 52.1%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저임금과 고용불안으로 경제적 자립을 하기 어렵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 또한 경제적 주체가 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가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요구, 자립의 의미와 조건 등을 살펴보기 위해 전국 11개 참여단체와 함께 심층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4명의 여성이 자신의 경제적 자립을 직접 이야기하고 66명 여성의 심층인터뷰 결과를 발표하는 이번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가신청☜ ● 토론회 개요 일시 : 2015년 11월 3일(화) 오후 2시 - 5시 장소 :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3층 세미나실(대회의실) _광화문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문의 : 02. 313. 1632 한국여성단체연합 김손경미 활동가(s_rights@women21.or.kr) ● 프로그램(사회 : 박봉정숙 한국여성단체연합 사회권위원장,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인사말] | 정문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 [당사자 발표] n명의 여성, n개의 자립 | 조윤희(20대 여성) 최정분(맞벌이 여성) 박경희(전업주부 여성), 김윤월(한부모 여성) | [발제] 66인의 심층면접 분석 결과 발표 | 공주(중앙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 | [토론] 패널토론 | 정형옥(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정현(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 사무관) | [종합토론] 플로어 토론 | |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