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사라진 공기업 개혁' 연속토론회

<제 2차>공기업 경영평가, 진단과 처방




공기업 부채규모가 국가부채 규모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매년 언론과 국정감사 등을 통해서는 막대한 부채규모와 적자를 기록함에도 성과급을 지급받는 공기업들의 부조리 행태가 계속 지적되고 있습니다. 민간과 경쟁하지 않는 만큼 내부 평가를 통해서라도 공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 당초 공기업 경영평가의 목적이었지만, 평가만을 위한 평가, 평가결과가 인사나 성과급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무의미한 평가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바른사회는 현행 공기업 경영평가의 근본적 문제점과 공기업 경영평가를 통한 공기업의 경쟁력 향상이 가능한지를 짚어보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일 시> : 2013년 8월 13일(화) 오후 2시
<장 소> : S타워 회의실Ⅱ(22F)(오시는길)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


<프로그램>
사 회 : 김종석 (홍익대 교수 / 바른사회 공동대표)
패 널 : 김주찬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
           연강흠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
           허희영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