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기 한국인 원폭희생자 추모제]

 

 

일제강점기 말인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습니다.  이 원자폭탄으로 인해 7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이 중 당시 조선 출신의 4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생존한 2만 3천여 명의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은 목숨을 걸고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이들을 맞이한 것은 차별과 멸시, 소외였습니다. 현재 생존해 있는 원폭피해자는 2,600여 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2015년은 광복 70주년이면서 동시에 원폭이 투하된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원자폭탄으로 인해 희생된 한국인 원폭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기리고자 '70주기 한국인 원폭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합니다.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어있고 외면받았던 한국인 원폭희생자와 원폭피해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5년 8월 6일(목) 09:30~ 12:00
▶ 장소 :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내 위령각 
▶ 내용 : 천도재(살풀이춤), 추모묵념, 추모사, 추모시 낭독, 헌화, 추모합창, 추모메시지 쓰기 등